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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이야기 [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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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박건호_공원3.jpg | 조회수 | 1,0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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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를 쓴 사람 - 박건호 공원 박건호 공원 / 강원도 원주시 로아노크로 96-1
   태어나기도 전에 발표한 노래 몇 곡을 안다. 대개 그런 노 래는 1980년~90년대에 발표했는데 당시 내가 태어나기 전이거나 어린이여서 노래와 관련한 깊은 사연이 있지도 않다. 마음먹고 찾아 듣지도 않았다. 어쩌다가 한두 번 들 었을 뿐이다. 그런데도 노래를 흥얼거린다.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에 순 한글 가사 덕분이다. 그렇게 나도 모르 게 따라 부르는 몇 곡이 조용필의 ‘단발머리’, 나미의 ‘빙 글빙글’ 이자연의 ‘찰랑찰랑’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다. 이 노랫말을 쓴 사람은 작사가 박건호이다. 설운도 ‘잃어 버린 30년’, ‘조용필 ‘모나리자’, 정수라 ‘아! 대한민국’의 노랫말도 그가 썼다. 토우 박건호 작사가는 1949년 원주 흥업면에서 태어나 원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인물로 국 내 대중가요 약 3,000여 곡의 노랫말을 남기고 2007년 타계했다. 그를 기리기 위해 2008년 원주시 무실동에 ‘박 건호 공원’이 만들어진다. 공원에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트랙과 농구장, 배드민턴장, 운동 기구 외에 박건호 의 동상과 노랫말 기념비가 있다.  박건호 (1949-2007)
《타다가 남은 것들》 《그리운 것은 오래 전에 떠났다》 외 다수 조용필 〈단발머리〉 조용필 〈모나리자〉 나미 〈빙글빙글〉 정수라 〈아! 대한민국〉 이용 〈잊혀진 계절〉 이자연 〈찰랑찰랑〉 외 다수 글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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