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풍경


연극을 놀이로 승화하는 이야기 놀이터 - 2017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8
첨부파일 [포맷변환]1506574288e2f2a4e5b675e55a36a761c2913a76e1.jpg 조회수 3,427





강원문화재단과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이 운영하는 2017 강원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함께 꿈프로그램이 지난 달 10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산동 옛 지하상가 협동조합광장 및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2017 강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서는 연극을 주 장르로 놀이를 통한 상상과 변형·움직임을 통한 자기표현·무대연출·조명·극 창작 등의 창의적 활동을 높여준다. 특히 다양한 또래 친구들과 놀이를 통해 문화예술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창의적 협업의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연극 영역의 다양한 직업에 대한 체험으로 문화예술영역의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아동과 청소년, 가족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는 물론 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012년 주 5일제와 함께 시작, 올해는 박물관을 비롯 도서관, 미술관 등 전국 문화기반시설에서 90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글. 임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