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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STORY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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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꾼

 

2020 한 여름밤의 꾼이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재)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한 여름밤의 꾼 프로그램이 6월20일과 21일 단계동 장미공원을 시작으로, 7월4일 ~ 5일 행구동 수변공원, 7월18일 태장동 문화마당, 8월 1일 행구동 수변공원, 8월 29일 보물섬 물놀이장 등에서 열린다.
올해는 공연뿐 아니라 시민들이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기존 생활문화동아리 공연으로만 채워졌던 공연은 지역 전문공연팀이 합세, 다채로움을 선보인다. 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 행사가 함께 진행되고 주변에는 가족, 연인, 친구 단위의 방문객들이 다양한 문화체험프로그램(보드게임, 압화공예, 은반지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행사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고 대기줄 1m 띄어서기, 좌석 간 간격 두기, 손소독제 배치 등 생활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재)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wcf.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재)원주문화재단 시민문화팀 (033-760-9824)로 문의하면 된다.



글 <원주에 사는 즐거움>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