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소식


[단체소식] 무위당학교 사회적협동조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1-24
첨부파일 무위당학교.jpg 조회수 1,448

기후위기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



#탈탄소 경제전략 #온실가스 감축 #녹색전환 #기후정치

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공동대표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원(이사)

1999년 녹색연합에서 환경운동가로 시작하여 20년 동안 환경운동에 매진해왔다.

환경재단이 선정한 ‘2008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뽑혔고, 2015년 한국환경기자클럽이 수여하는 ‘올해의 환경인상’을 받았다. 

현재 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자원순환 #원주 #순환경제 #리빙랩

신상범 연세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리빙랩연구센터장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국제관계학과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 환경정책, 지구환경정치, 기후변화정치.

최근 지역의 문제를 지역의 주민들이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사회 혁신 방식을 연구하는 리빙랩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센터장을 맡고 있다.


#쓰레기줄이기 #NO플라스틱 #대체재 #할수있는것부터

송현섭 제로웨이스트 활동가

기후위기와 핵발전의 위험에 심각성을 느껴 ‘살’기 위해 재생에너지와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춘천에서 생활자전거 모임 <자전거 춘천>과 환경을 위해 생활 속에서 배출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삶을 지향하는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활동을 하고 있다.

기후위기, 마을에서 답을 찾다.


#마을공동체 #에너지 #지구에서 밥상까지

심지연 주한덴마크대사관 선임상무관, 밝은누리 생명평화연대 활동가

주한덴마크대사관 선임상무관이며 밝은 누리 생명평화연대 활동가.
현재 주한덴마크 대사관에서 환경과 재생에너지 관련 일을 하며 한국과 덴마크 간 경제·사회적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농 #기후위기농업위기 # 식량자급 #한살림농업살림

정천귀 한살림부여 생산자

대전에서 환경교육운동과 도시텃밭 활동을 하였다.

10년 전 충남 부여로 이사 온 후 한 살림부여생산자연합회의 실무자로 일했고 지금은 전업농부로 살고 있다.

5천여 평의 논과 밭에서 산딸기, 브로콜리, 땅두릅, 찰벼 등 10여 가지 작물을 농사지어 한 살림과 학교급식으로 공급하고 있다.


#공장식 축산업 #채식 #잡식가족의 딜레마 #사랑할까먹을까

황윤 다큐멘터리 감독

영화감독, 이화여대에서 영미문학을 전공했다.

동물원에 갇힌 호랑이들의 삶에 관한 영화 <작별>(2001), <침묵의 숲>(2004), <어느날 그 길에서> 

(2006) 등 ‘인간과 비인간 동물의 관계’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어왔다.

2015년 <잡식가족의 딜레마>를 통해 잘 알려져 있지 않던 공장식 축산의 현실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기후위기를 인식한 첫 번째 세대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는 마지막 세대

조천호 前국립기상과학원장

대기과학자. 경희사이버대학교 기후변화 특임교수.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국립기상과학원에서 30년 동안 일하며 세계 날씨를 예측하는 수치모형과 지구 탄소를 추적하는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처음 구축했다.

주요저서 『파란하늘, 빨간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