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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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조회수 | 1,917 | |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 ‘우수 콘텐츠 잡지’ 선정 강원도 내 유일의 사회적 경제 매거진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이 ‘2020년 우수 콘텐츠 잡지’에 선정됐다. (사)한국잡지협회는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과 <전라도닷컴> 등 지역잡지 5종을 비롯 <월간 좋은 생각>, <월간 객석>, <계간 창작과비평> 등 110종을 ‘2020년도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했다고 지난 달 27일 밝혔다. 우수 콘텐츠 선정사업은 (사)한국잡지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연간 14억1,3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는 사업이다. 매년 시사·경제·사회·문화·예술·종교·스포츠·과학·여성·생활정보·교육·법률·산업 등 모든 분야의 잡지를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0여 종을 선정한다. 우수 콘텐츠 잡지로 선정되면 해당 잡지는 당해 연도에 ‘우수 콘텐츠 잡지’ 로고를 잡지 표지에 사용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전국 공공도서관, 문화소외시설 및 해외문화원 등 600여 개소에 배포된다. <월간 원주에 사는 즐거움 스토리그래픽>은 2016년 10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강원 영서지역의 사회적 경제와 풀뿌리 지역 문화의 가치를 기록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 3월부터는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와의 협업으로 국제협동조합연맹 협동조합 7대 원칙 중 하나인 ‘협동조합 간 협동’을 실천하고 있다. 발행인 신영식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 이사장은 “생명 사상과 협동조합의 메카, 원주를 중심으로 풀뿌리 지역문화 가치와 사회적 경제를 통해 살맛나는 지역공동체 이야기를 꾸준하게 발굴하고 기록한 것이 우수 콘텐츠 잡지 선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 같다”며 “사회적 경제 조직의 살아있는 이야기, 우리 고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더욱 많이 발굴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우수콘텐츠잡지 선정·지원 사업은 문화소외계층 및 잡지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문화 복지를 구현하고 국내 잡지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잡지 산업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2005년부터 시작됐다.
문의_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 (033)762-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