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10-07 |
---|---|---|---|
첨부파일 | 조회수 | 1,891 | |
2019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도약하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2019. 9. 03일부터 9. 08일까지 원주시 따뚜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축제 6일간 수시로 내린 장맛비에 태풍까지 궂은 날씨에도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춤과 시민과의 소통, 참여로 최고의 가치를 보여주며 성황리에 마쳤다. 개막식에서는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아픈 기억을 넘어 100년의 미래를 향한 "Beyond 100"이라는 주제로 큰 울림을 주었고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은 국내 최장·최대의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 기간 동안 해외 팀의 다양한 민속춤, 군 장병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레이드, 국내(시민) 팀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경연이 펼쳐졌다. 또한, 그린 세이프 놀이터, 프린지 공연, 군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2019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는 다비치, 에일리, 이건명, 박혜진, 송소희 등 초대가수를 비롯해 연예인들도 참석해 축제를 빛내주었으며 12개국 34개 팀 1,609명의 해외 참가자와 국내 108개 팀, 8,856명이 참가하여 모두 142개 팀에 10,465명이 축제에 참가하며 역대 규모의 기록을 세웠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지상작전 의장대 공연에 이어 1차 시상식이 열리고, 카니발 파이널 베스트 12개 팀의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프리댄싱 페스타 1위 시민 퍼포먼스와 해외 초청팀 공연에 이어 2차 시상식과 폐막식이 진행되고 국가스텐의 열정적인 무대로 6일간의 축제의 대장정은 마무리되었다.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아시아 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