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의 문화와 역사를 상징할 수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개발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2019 원주시 관광기념품 및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공모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의 접수 기간 동안, 관광기념품 부문은 총 24건, 대학생 관광아이디어 부문은 총 29건이 접수되었는데요.
관광기념품 부문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원주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되어 시민들을 대상으로 스티커를 통한 선호도조사를 실시하였고, 24일에는 관광진흥자문위원회의 전문가심사를 통해 총 6개의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었습니다.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에서는 무위당 서화 달력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서화작품과 글귀를 활용한 탁상캘린더입니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은 협동조합운동의 선구자이자 사회운동가이며, 교육자이자 서예가로, 평생을 생명, 평화, 협동에 대해 연구하신 분입니다. 9월 3일~8일 열릴 2019 원주 다이나믹 댄싱 카니발과 10월 17일~20일에 있을 GTI무역박람회 등에서도 홍보 및 판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원주시를 더욱 알릴 관광기념품을 응원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