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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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조회수 | 1,356 | |
한국미술의 산책 VI: 판화 현대로 넘어오면서 판화는 찍는 행위가 중요시되었고, 첨단테크놀로지의 발전으로 찍는 판의 개념
이 확장되었습니다. 한국 현대판화의 태동은 한국전쟁 이후 1950년대 중반으로 볼 수 있는데요. 한
국미술의 산책은 1950년에서 1980년대까지 한국현대판화의 족적을 뮤지엄 SAN 소장품을 통해 조
명하고자 합니다. 전시는 한국현대판화의 태동(1950년대), 판화의 정착(1960년대), 판화의 확산(1970년대), 그리고 판
화의 도약(1980년대)으로 구성했습니다. 참여작가는 정규, 이항성, 유강열, 윤명로, 김형대, 서승원,
김봉태, 김구림, 박래현, 송번수, 한묵, 한운성, 황규백, 김상구, 오윤, 김태호, 장화진, 하동철입니다.
아울러 2020년은 우향 박래현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향(雨鄕)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박
래현 판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출처 | 뮤지엄 산 (http://www.museumsa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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