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스토리


SE ISSUE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30
첨부파일 조회수 2,073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 개소



사회적 기업 성장지원센터 ‘소셜캠퍼스 온(溫) 강원’(이하 성장지원센터)이 문을 열었다.

상지대(총장 정대화)는 지난 9월 10일 대학 대학원관 성장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성장지원센터는 복권기금으로 조성,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한다.

총 면적 1,501.26㎡ 규모로 입주기업 사무 공간을 비롯해 이벤트 홀, 회의실, 소셜라운지, 편의시설 및 각종 기자재 등으로 조성됐다.

성장지원센터에는 20개 상주기업과 30개 코워킹 기업 등 50개 사회적 경제 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해 활동하게 된다.

개소식에는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나영돈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김인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장, 정대화 상지대 총장, 원창묵 원주시장, 신재섭 원주시의회 의장, 송기헌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영균 센터장(상지대학교 부총장)은 “사회적기업가들의 창업 초기 발생하는 어려움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좋은 공간과 기회가 마련됐다”며 “입주기업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네트워킹을 연계 하는 등 적극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글 원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