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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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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 추진

원주시 우산동 옛 터미널 부지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건립이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사회적경제 기업 간 교류 확대와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해 2023년까지 전국 10곳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와 원주시는 옛 터미널 부지를 신청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에 선정되면 280억 원을 투입, 옛 터미널 5,876㎡ 중 4,500㎡에 혁신타운을 건립하고 1,376㎡는 공영

 

주차장으로 활용한다. 혁신타운에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기업 30곳과 지원·연구시설 10곳을 집적화할 수 있다. 또 강원권 사회적경제 통합물류기지 구축과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개설, 300명 이상 상주하는 비즈니스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글 원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