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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STORY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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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작가를 말하다


<박경리 작가를 말하다> 인문강좌가 열린다.
토지문화재단(대표이사 김세희)은 2020년 문학의 향기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인문강좌 〈박경리 작가를 말하다〉를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고진하 시인의 ‘박경리 작가의 문학과 삶 – 원주시절’을 시작으로 8월 11일에는 이금이 작가의 ‘박 경리 작가와 나와 글쓰기’, 9월 8일 안상수 시각디자이너의 ‘박경리 선생님을 생각하며’, 11월 10 일 김세희 토지문화관 관장의 ‘나의 할머니 박경리 – 생명, 모성 그리고 사랑’을 주제로 진행된다.
매월 화요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참가 대상은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과 청소년이다.
토지문화재단은 “문학을 좋아하는 많은 분이 박경리 선생님 관련 인문강좌를 들으면 좋겠지만, 코 로나 19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53명 선착순 입장으로 참가자를 제한하게 됐다”며 “강 좌를 듣고자 하는 분들은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강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지문화재단 홈페이지(www.tojicf.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원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