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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고 아름다운 동네책방 [2] - 책방틔움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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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책방틔움_2.jpg | 조회수 | 3,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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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서점에서 “여름 밤, 우리동네 책방으로 같이 산‘책’ 갈까요?” 매월 마지막 금요일이 되면 원주시 학성동 원주준법지원센터 인근 <책방 틔움>은 밤의 서점으로 변신한다. 밤이 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는 <책방 틔움>에서는 책 이야기와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 4월부터 전국의 서점 70곳이 매월 마지막 금요일 심야책방으로 바뀐다. <책방 틔움>도 지난 4월 심야책방의 날 ‘술, 사람을 만나다’ 술 토크를 시작으로 매월 프로그 램을 진행한다. 지난해 1월 15일 문을 연 원주 최초의 독립서점 <책방 틔움>은 기존 카페로 운영하던 공간을 활용해 독립출판물을 채웠다. 원도심인 학성동에 자리한 <책방 틔움>은 성공회원주나눔의집에서 청소년진로자립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 책방과 함께 마을이 되살아나고 다 함께 행복한 공동체의 꿈을 이루고 싶은 곳이다.  책방 틔움 강원도 원주시 남산로 209 T 033-743-5564 H http://smallgoodthing.blog.me 매일 10:30~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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