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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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19.08_메인이슈.jpg | 조회수 | 3,749 |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2018년 상반기 조합원단체 대표자 회의 중심 논의 사항으로 올해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네트워크 참여자 중심 교육과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일본 오사카 정기 교류 내실화 방안이 상정됐다. 이 회의는 자유롭게 조합원 단체들의 의견을 모아보는 자리인 만큼 논의 사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편하게 얘기해 주시기 바란다. 장승완 사회적협동조합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대표 협동운동 리더교육은 2016년 조합원 결의에 따라 협동조합 교육 방안을 설계하면서 3학기로 나눠 계획했다. 지난해 1학기를 진행하고, 올해는 조합원 의견을 조사한 것에 따라 단체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2학기 교육 커리큘럼을 짰는데 실제 모집해보니 교육 신청 인원이 적었다. 다시 설문을 통해 조사해보니 8회 차 강의 참여가 시간 내기 어려운 부분, 또 실무와 관련된 내용을 함께 다뤄줬으면 좋겠다는 욕구 등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현재 회 차 별로 참석하는 방식으로 교육 계획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교육이 실제 단체 대표자들과 실무책임자들의 의견과 일치하는지와 또 교육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다. 참석하고 싶었으나 교육시간이 주중에 오후 3~4시 인데 아직은 조합원(직원)이 얼마 안 되는 상황에서 교육을 그 시간에 가는 것이 부담이 많이 된다. 이길주 이사장 지난해에는 실무자, 활동가들이 참여하는 교육이라 근무시간에 대표자분들이 보내주셔서 많이 참석하긴 했다. 그런데 이번 교육은 대표자 및 실무책임자 대상 교육으로 구성하다 보니 시간을 내기 어려우신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저녁에 하려니 또 저녁에 바쁘신 분들이 많이 있어서 시간 잡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커리큘럼에 대해서도 의견 주시기 바란다. 정용호 밝음신협 전무이사 시간문제에 동의하고, 밝음신협의 경우 연수원교육, 자체 교육 등 교육이 많은 편이다. 1년에 받는 교육이 상당히 넘치고 있다. 또한 각 단체에 소속된 분들이 네트워크 활동이 오랜 기간 되다보니 비슷한 내용의 비슷한 교육을 받는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아는 부분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과 관련한 교육이 할 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있다. 실제로 아는데 실천 하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생각도 든다. 네트워크 정체성을 찾아가려면 교육도 중요하지만 단체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공통의 활동들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정후섭 마루장례협동조합 이사 교육내용에 보면 협동조합이 있어 행복한 이야기, 또는 선구자들에 관한 내용 등이 있는데 추상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내용 보다 실제 일을 하면서 도움 되는 교육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새로운 업무 시스템이나 성공 사례 등 외부 사례를 듣는 강의를 듣는 것이 좀 생산적이지 않을까 싶다. 육현 원주공동육아협동어린이집 소꿉마당 이사장 각 조합의 대표자나 실무책임자는 바쁘고 힘든 여건에서 참석하는데 실제 교육 내용을 전달 받을 때 교육 내용 자체가 회 차 별로 명확히 구분되기 보다 두루뭉술하다. 여러 가지 것들을 포기하고 들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든다. 실무적인 부분과 이념에 관한 부분이 있을 텐데 개념에 관한 부분은 오히려 현장에서 많이 체감할 것 같다. 각 조합에서 생기는 갈등을 심리적으로 풀어가는 방법이나 회계 관련 교육 등그런 것들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는 실제 조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모아 그중 공통되는 문제를 놓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교육을 받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협동조합과 관련해 입문과정의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것 같다. 처음 입문하는 사람에게는 무겁고, 계셨던 분들에게는 가벼운 어정쩡한 교육이 많다. 실무적인 부분을 해결하는 교육과 입문자를 위한 교육이 따로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다. 이길주 이사장 입문자 교육은 신입 실무자교육을 별도로 해마다 한두 차례씩 진행해왔다. 이번 리더교육은 리더교육 수요에 맞게 진행하자고 했고, 교육 구성은 이전 교육수요조사 때 나왔던 제목들이다. 조합원단체 대표들을 중심으로 어떤 교육이 가장 필요한 것 인가에 대해 질문한 결과다. 최은혜 토닥토닥원주맘협동조합 사무국장 지난해 교육을 이수했다. 지난해에는 전체 교육 과정을 이수했을 때 이수증이 나왔는데 올해는 선택해서 회 차 별로 들을 수 있게 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교육도 듣고 있는데 우리 조합의 경우 직원들이 사회적 경제 내지는 협동조합에 입문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많아 교육이 어렵기도 했다. 그러나 조합원 단체의 대표자나 실무책임자들의 대화나 문제를 푸는 방식, 교육 하시는 것 등을 접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다만 교육에 참여형 프로그램을 좀 넣으면 좋겠다. 지난해 교육 과정이 끝나갈 무렵 배치돼 좀 아쉬웠으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친밀해지고 교육 집중도도 높아지고, 토론과 논의도 원활했다. 그런 시간을 교육 초반에 넣어도 도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박준영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우리가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최대한 많이 하는 것이 좋겠다. 시간과 재정의 한계는 있겠으나 실무가 됐든, 철학이 됐든 다양한 요구에 맞는 교육을 여는 것이 맞겠다. 다만 이번 리더교육은 우리에게 딱 맞는 교육이었다고 본다. 철학적인 부분만이 아니라 조합에서 실제 부딪히는 화두들이 많이 나왔다. 문제는 우리가 교육이 끝나면 교육 받은 것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교육 후 멘토링 또는 모니터링 등 후속관리 필요하겠다. 이번에 대표자와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큼 우리의 과제, 원주 사회적 경제 방향 등 함께 고민할 것이 많이 나올 거라 생각한다. 어떤 것들은 더 고민해 보자라든지 교육 후 후속조치가 필요할 것 같다. 지역사회 전개도를 그리고 협업해 가는 것에 대한 얘기도 있었는데 그것을 꿰어야 그 모습대로 가지 않겠나 생각한다. 다양한 교육과 그에 따른 후속조치, 또 교육 후 그 효과, 방향성 등 참여자들이 주체가 되어 모임도 만들고 협업사례도 만들어내는 과정들이 있어야 하겠다. 김시동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 이사장 교육 대상을 조합원으로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이길주 이사장 조합원단체 대상 교육으로 구성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중교육도 진행했었는데 이후 교육위원회에서 평가해 보니 전부 조합원 단체에서 참여했거나 관계 된 사람들이었다. 매우 아쉬운 부분이었다. 어떻게 하면 대중 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고, 그 결과 우리가 단단해 지는 것이 필요하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다양한 의견을 주셨는데 이번 교육 말미에 1박2일 워크숍 일정이 있는데 그때 마무리 하면서 지금 하셨던 얘기들이 조금 더 심화되어 결론이 도출되고 차기 교육이 진행되면 좋겠다. 그럼 2호의 안 일본 오사카 정기교류 내실화 방안으로 넘어가겠다. 일본 오사카 S생협과 네트워크 간 공식적 교류는 2003년부터다. 그 전에 개별적 관계망으로 2000년부터 교류가 있었고,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가 만들어진 후 조직적 교류를 해오고 있다. 그동안 깊이 있는 교류를 위해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해왔다. 16년차에 온 시점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 또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그런 교류로 계속 가고 있는지 다시 되짚어 봐야하겠다. 교류하면서 필요하겠다고 생각되는 것을 비롯해 관련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 지난해에는 많이 가던 분들보다는 신입 실무자 및 활동가 등 젊은 분들이 많이 가서 교류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었다. 실제로 그렇게 교류를 진행해 큰 호응이 있었고, 일본 측에도 자극도 됐다. 또 일본에서도 젊은 분들 위주로 우리를 방문해 주셨을 때 신선하게 느껴졌다. 이렇게 어떤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교류가 이루어지면 그것을 통해 보다 깊은 교류를 이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장승완 대표 교육위에서도 S생협 교류와 관련한 회의가 있었다. 총준위에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서로 발전, 상생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냐는 고민을 갖고 교육위로 제안을 해왔었다. 공통의견 및 교육위 제안은 S생협과 지금까지의 교류를 다른 지역으로 옮길 것은 아니니 관계를 유지하되 그 차원을 높이고, 참여자 요구를 반영한 교류 계획을 잡자는 것이었다. 그 외에 S생협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것들이 있어 다른 해외 연수를 잡아보자는 의견도 있었다. 또는 상·하반기로 나눠 해외 연수를 진행 해보면 어떨까 라는 의견도 있으나 현재 네트워크 사무국 사정상 실무자가 1~2개월 전담해야 한다면 기존 업무 공백이 크기 때문에 다른 해외 연수를 잡아가는 것은 어려움 있겠다. 그것을 협업으로 풀어가는 방안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예를 들어 여행 사업을 하고 있는 길터여행협동조합과 사무국이 역할분담을 통해 공동 수행하는 것이다. 그러한 과정을 거쳐 추후에는 길터여행협동조합이 전담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처럼 교육위에서는 사무국 업무 부담을 줄이고 조합원단체 특성에 맞는 실무를 분담해가는 방안에 대해 연석회의에서 제안 해보기로 의견을 나눈 바 있다. 박준영 이사장 부가설명 드리며 처음 2000년 일본에 방문했을 때는 생협과 고베의료생협, 또 청년센터에서 협동조합, NGO 쪽도 만났었다. 초기에는 봄, 가을 오가다가 격년으로 바꾸고, 나중에는 다른 곳은 교류에서 빠지고 S생협 쪽만 교류가 되어왔다. S생협을 통해 다양한 사업과 사업장 운영 등 관련해 특화된 교류를 진행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집단적인 교류도 필요하겠지만 실무와 관련해 소수 인원이 보고 와 원주, 또 한국 상황에 접목해보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것에 대해 S생협도 열려 있다. 현재는 통역 문제 등 여건이 그나마 안정된 상태이지만 과거에는 그렇지 못했다. 우리 조합 입장에서는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성과를 얻고자 간 것은 아니고 신규 조합원에 대한 인센티브, 사기증진 차원에서 보내줬다. 다녀왔던 조합원들을 보고 느낀 것은 가서 무엇을 보고 배운 것 보다는 같이 간 사람들과의 네트워킹이 이루어졌고, 여러 면에서 친밀도가 높아져서 소극적으로 일하던 자세가 바뀌었다는 점이다. 박준영 이사장 변수로 고려할 것은 그동안 통역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교류가 된 것이다. 16년 정도 해오시다 보니 이분들이 다리를 놓아주고 열정적으로 하는 것이 있다. 그런데 이분들 아니면 안 되는 틀이 생기기도 했다. 이제 그분들이 연세도 있으시고, 또 교류를 오래 진행 하니까 다양한 욕구들이 있는데 넘어서기 힘든 부분이 있다. 일본 특유의 정서가 있다 보니 조심스럽게 넘어가야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생활클럽연합과 흡수해 묻어가는 것도 방법일 것 같다. 이길주 이사장 이어서 얘기하자면 S생협이 전에는 기라리생협연합회라고 해서 오사카지역 6개 생협이 모여 연합회를 만들었다. 그런데 이제는 전부 생활클럽연합으로 소속이 되었고, 때문에 앞으로 생활클럽연합과 연수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그런데 원주와 S생협은 오랫동안 교류했으니 특별히 예외로 하겠다는 것이 지금까지 온 것이다. 생활클럽연합 쪽으로 교류를 하게 되면 원주입장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교류를 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올해는 9월~10월 경 우리가 일본에 가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고, 10월초가 될 것 같다. 지난해처럼 신입 실무자 및 젊은 활동가 중심으로 갈지에 대한 문제가 하나 있고, 또는 다른 어떤 주제를 가지고 진행해보는 제안이 있을 텐데 참신한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다. 장승완 대표 길터여행협동조합과 네트워크 사무국이 해외 교류와 관련한 업무를 공동수행 하는 등 협업하는 것에 대한 길터여행협동조합의 의견이 궁금하다. 그동안 사무국에서 항공권 발권 등 도움 요청을 해오시면 관련된 것 도와 드리면서44 45 나중에는 전담해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얘기도 있었다. 고려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있다. 다만 시·도비 등 정부 및 지자체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교류의 경우 요구조건이 우리 조합 진행 방침에 부합하는지 알아봐야 할 부분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합원 단체가 워낙 각양각색이니 사실 네트워크에 조합원 단체로 있지만 각각 단체와의 협력 및 교류가 많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사무국이 조합원과의 조율을 담당하고 길터가 나머지 역할 할 수 있다면 조합에서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우선 말씀 드린다. 이길주 이사장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정부 및 지자체 지원받아 갈 때는 거의 없다. 우리 자체예산으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양선석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이사 단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어떤가 생각해 본다. 길터 쪽에 맡길 수 있는 것은 길터에 맡기고, 또 길터 역시 참여를 통해 장기적으로는 그 파트에 역량을 강화하는 것도 좋겠다. 정주형 이사장 교육위 회의 관련해 추가 말씀드리면 지난해 사회연대은행을 통해 사회적 기업가 연수프로그램으로 3~4일간 도쿄에 다녀왔다. 일정이 길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 만족도는 높지 않았다. 전국 단위 사회적기업 대표들 10명이 참여했고, HSBC은행 지원을 받아 갔는데 물론 의미 있던 곳도 있었으나 방문지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곳도 있었다. 현재 네크워크와 S생협 교류 프로그램이 훨씬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은 사회복지와 생협이라는 중심 콘텐츠가 있으니 이 콘텐츠 자체를 사회적 경제 관련 연수프로그램으로 개발해 확대해 나가는 것도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부분을 직접 사무국에서 하기는 어려우니 네트워크 단체가 위탁해서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이를 통해 발생하는 수익을 기금화해 네트워크 조합원 단체들이 교류를 갈 때 지원까지 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우순자 원주생협 이사장 연수를 가는 목적은 듣고, 보고, 이해하는 것인데 무슨 얘기인지 전혀 전달이 되지 않았다. 그냥 가서 눈으로만 보고 와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통역할 때도 생협 관계자는 열 마디를 얘기하는데 서너 마디로 통역이 된다. 얘기가 연결 되지 않으니 저 말이 왜 나오는지 의문이 드는 부분이 많았다. 연수라는 것이 네크워크 단체들의 단합의 의미도 필요한 건데 통역 분들의 역할이 방문한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점도 있었다. 교류와 관련해 개선의 여지는 분명히 있다. 이승현 네트워크 사무국장 박준영 원주의료사협 이사장이 얘기한 것처럼 역사가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다. 우순자 이사장님과 함께 연수를 다녀왔는데 공감 가는 부분이 있었던 게 당시 통역이 가능한 또 다른 사람과 동행해서 알게 됐다. 그런데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 얘기해도 되는 것인지, 아닌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있다. 일본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참고로 그분이 통역 1급 자격증이 있다. 통역을 잘 하시는데 연세도 있고, 몇 년 전 아프신 이후로 발음이 전 보다 정확하지 않다고 한다. 관계와 역사성이 있어 같이 하고 있는데 갈 때마다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길주 이사장 회의 시간이 길어진 관계로 마무리를 짓고 추가 의견들은 추후 또 나누는 것으로 하겠다. 기타 의견 주시기 바란다. 신영식 이사장 올 초에 원주시장과의 간담회가 있었다. 그 자리에서 사회적 경제 조직에 대한 행정 강화로 전문관 제를 건의했고, 공개 모집해 7월 임관 예정 됐던 것으로 아는데 늦어지고 있다. 지원한 담당자도 기운이 빠진 상황이다. 원주시가 일을 늦추지 않고 움직일 수 있도록 우리가 요구해야 할 부분을 요구하면서 방법을 강구해야 하겠다. 이길주 이사장 그 부분에 대해 사무국 내부 회의에서 얘기를 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간담회 등 준비되면 좋겠다고 생각해 논의하고 접촉하고 있다. 만남 전에 네트워크 대표자들과 사전 회의를 하려고 한다. 전문관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할 예정이다. 준비되는 대로 공유해드리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