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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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강원아카이브_1.jpg | 조회수 | 2,949 |
“지역을 읽고 지역을 기록하는 시민 많아지길”
2019년 6월 7일 기록인의 날, 국가기록원 50주년 및 공공기록물법 제정 20주년 기념 ‘국가 기록관리 유공 민간부문 포상’ 국가기록원 개원 50주년이 되는 올해, 6월 7일 기록인의 날에 특별한 상을 받았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록가로서 기억과 기록의 창고에 저의 부족함을 잘 채워 나가라는 뜻이라 생각하고 마음깊이 새기겠습니다. 1996년부터 기록이라는 낯선 단어를 운명처럼 받아들이고 현재까지 쉼 없이 지역의 과거를 기억하고 수집하기 위한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지역아카이브는 우리가 살아가는 강원의 삶과 문화, 일상을 현재라는 시간에 기록하여 시민과 공유하는 사회적 가치의 실현입니다. 지역을 읽고 지역을 기록하는 시민들이 많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록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글 김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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