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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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원주생협_.jpg | 조회수 | 1,086 |
4~5월에 원주생협에선 이런 일이 첫 번째_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해시태그 챌린지 원주생협은 지난 4월 21부터 4월 30일까지 2021년 지구의 날을 맞아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해시태크 챌린지를 진행했다. 오염수가 해양에 방류되면 해양 생태계는 방사능에 지속적으로 피폭되고, 이는 여러 세대에 걸쳐 바다오염을 초래하여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 할 수 있다. 원주생협은 친환경 먹거리를 살리고 하늘과 땅, 사람의 어울림을 중요시하는 단체로 지구를 살리는 일이 사람을 살리는 일이라는 인식 아래 일본정부의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라는 초유의 사태를 방지하고자 조합원들의 해시태그 달기 운동을 적극 동참 유도했다. 5월에도 손글씨 피켓 캠페인으로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 반대 챌린지는 계속된다. 두 번째_원주생협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책 나눔 이벤트 원주생협은 지난 4월 17일(토), 5월 15일(토) 단관점, 무실점에서 자원순환의 일환으로 원주생협 조합원들의 집에만 두기 아까운 책을 기증받아 무료 나눔 행사를 통해 환경도 살리고 나눔도 실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글 김현숙 원주생협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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