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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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곽병은_일기시집_.jpg | 조회수 | 1,461 |
곽병은 일기시집 <마지막 날 누구에게 고마웠다 말할 사람 있을까?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조합원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자 원주밝음의원 의사인 곽병은
원장이 일기시집 <마지막날 누구에게 고마웠다 말할사람 있을까?>를 출간했다. <출판사 서평 中> 이 시집에서 곽병은 원장은 오롯이 시인이다. 자신에 대한 성찰과 어머니에 대한 아련함, 아내에 대
한 지극한 사랑, 시골마을의 풍경, 여행이 선물한 새로운 세상, 자신과 가까운 이웃에 대한 존경심, 가
난한 이들의 벗이고자 하는 마음이 검소하고 수수한 언어로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중략)... 곽 시인이 말을 걸어온다. “인생은 짧고 대단한 것이 아니다. 지나고 보니 그럴 것 같다··· 하루하루
가 중요하고 진실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매 순간을 소중하게 살아가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우리(독자)의 몫이라고 말해주는 곽 시인의 따뜻한 음성이 귓가에서 아른아른 거린다. 글 지역문화콘텐츠협동조합 스토리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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