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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2
첨부파일	상지대생협.jpg	조회수	2,723
비정규직에서 정규직으로 - 상지대·상지대생협 업무협약 상지대학교․상지대학교소비자협동조합은 상호 협력체계 구축과 업무협력을 통하여 대학 내 청소노동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노동환경 개선의 공동 목적으로 2019년 6월 17일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주요 정책 중 하나인 공공 부분 정규직화의 일환으로 학내 생활협동조합을 통해 37명의 비정규직 노동자분들을 정규직으로 7월 1일 채용했다. 생활협동조합을 통한 정규직 전환은 사립대학으로는 최초의 사례다. 또한, 상지대학교생활협동조합에서는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정년을 만 65세로 연장하고 계속 근로를 원하는 근로자에게는 70세까지 근무 할 수 있도록 했다. 격주 4.5일제를 진행하여 근무시간을 단축하는 등 근무조건 개선에도 노력하고 있다. 글 조형선 상지대생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