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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식 -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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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청년맞춤형’ 청년지원센터​

 


청년재단에서 발표한 “청년 삶의 질 실태조사” 결과 청년들은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심리적 압박 등으로 심리상담, 식생활·건강 등 전반적인 삶에 대한 지원을 원한다. 청년재단은 위와 같은 항목을 지원하고자 진로 및 일자리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19~34세 이하 취약계층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을 시행하고자 한다. 

강원도 원주지역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 지역센터로 선정된 “상지대학교”는 지역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참여자를 발굴하고,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안정적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자 한다.

청년 맞춤형 지원사업은 심층상담 과정을 거쳐 개인별 애로사항과 욕구 등을 파악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교육· 훈련 등의 정부지원사업을 연계하고, 심리상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건강·법률고민·식생활 등 “청년의 삶의 질 향상” 항목을 지원한다. 

2019년 8월부터 모집이 시작되어 9월 30일까지 1차년도 사업 참여 청년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연간 30명씩 신규 참여자를 발굴하여 1인당 1년 동안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6개월간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지원자는 청년재단의 홈페이지 ‘청년맞춤형지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문의는 청년지원센터(033-738-8062/3)로 하면 된다.

한편, 상지대학교 ‘청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29일 청년재단 김유선 이사장을 비롯해 지역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글 안희정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