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년회, 사연 있는 밤”

인사말에서 (사)무위당 사람들 성락철 이사장은 “준비 중인 ‘무위당 기념관’은 내년 3월에 착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여러분을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우순자 이사장은 “올해는 24개월 같은 1년을 보냈다. 올 한해 네트워크 소속 단체 모두 수고하였고 내년에도 우리 모두 더 큰 힘을 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신규 조합원 단체 소개, 삼행시 짓기, 퀴즈 맞추기, 노래자랑 순으로 코너가 진행되었다. 

송년회에 참석한 한 사회적기업 실무자는 “이번 송년회는 ‘라디오’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하여 신선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