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용 센터장은 취임사를 통해 사회복지사업에 18년 동안 몸담아오며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의 복지발전을 위해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저소득계층이 사회·경제·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공부하면서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최석용 센터장은 제천 살레시오의 집과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영유아 및 청소년분야, 노인들을 위한 공익형·수익형 일자리사업과 김장나눔사업 등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제천과 영월군의 사회복지협의체의 장애인분과, 실무협의체, 재활협의체 위원과 근로복지공단 사례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사회복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