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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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포맷변환]20170926_123911.jpg | 조회수 | 3,600 |
지난달 20일 원주시 중앙로에 자리 잡은 밝음의집 4층 무위당기념관에서는 ‘무위당이 묻고, 오늘이 답하다.’ 라는 주제로 무위당 예술향연 학술심포지엄이 개최됐다. 같은 시간 무위당선생의 생가가 자리한 봉산동 역사박물관에서는 ‘광장과 촛불 이후 생명운동의 과제’를 주제로 한 학술토론회가 열려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무위당기념관은 물론 역사박물관 강당에는 선생님의 뜻을 기리고 함께하고자 하는 도반들로 가득 찼다. 학술심포지엄과 학술토론회가 끝난 뒤 역사박물관 야외무대에 꾸려진 무위당만인회 문화총회에는 서울과 부산, 전남 광주, 충북 괴산, 경남 울산 등에서 선생의 삶과 사상을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이날 함께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학술심포지엄과 학술토론회의 내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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