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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당 23주기 추모행사 - 봄이 오니 초목은 스스로 푸르러 지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6
첨부파일 20170926_113523.png 조회수 3,745

 


행사의 방향과 주제

주 제_ ‘광장과 촛불이후 생명운동의 과제

무위당 23주기의 행사 초점은 광장의 촛불로 시작된 위대한 시민혁명을 출발로 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창조적인 힘으로 만들어 낸 광장과 촛불에 담긴 의미를 깊이 살펴보고 생명운동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고 찾고자 한다.

이제 광장에서 일상으로는 자립과 자치를 통해 성숙한 삶의 양식을 지향하는 생명운동이 집중해서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과제다.


 

 

행사 개요

일 시 2017. 5. 20.() ~ 5. 21.()

장 소 무위당 예술향연 학술 심포지움 : 무위당 기념관(강원 원주시 중앙로 83 밝음의집 4)

생명평화학술 토론회 및 문화제 : 원주역사박물관 야외무대(강원 원주시 봉산로 134)

묘소 참배 : 강원 원주시 소초면 수암리 산 246

주 관 무위당 만인회, 무위당 미학연구회, 모심과 살림 연구소

내 용 생명평화 학술 토론회 무위당 만인회 문화총회 묘소 참배
 


행사 일정


 

5. 20 ~ 5. 21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무위당
23주기 모시는 글

春來草自靑(춘래초자청)

봄이 오니 초목은 스스로 푸르러 지네  

낡은 것은 가고 새로운 것을 맞이하는 봄날입니다.

국가권력의 부정과 비리, 국정농단으로 빚은 혼란과 고통은 국민들의 힘에 의해 밀려나고

새로운 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촛불혁명과 새로운 나라를 세우는 건설의 주인은 민중이고 그 힘도 민중으로부터 나온다라는 진리를 무위당 23주기에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숙박은 치악산 한증막과 주변 숙박시설을 이용합니다. (강원 원주시 행구동 558-3, 도로명 : 원주시 웃거름터길 8-12)

문의 : 무위당 기념관(033.747.4579) / 김창환 사무국장(010.5515.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