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을 새로이 맞이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김없이 12월이 돌아왔습니다. 되돌아보면 예년과 다를 바 없을지도 모르지만, 누군가에게는 기쁨, 분노, 슬픔, 즐거움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열심히 달려온 한해 를 마무리하며 고생하신 모두에게 격려와 힘찬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라봅니다. 올해 원주협동사회경제네 트워크 식구가 되신 두루바른사회적협동조합, 토닥토닥맘협동조합, 강원로컬푸드협동조합, 마루장례협동 조합 등 4개 단체의 임원 분들을 모시고 간략하게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왕성한 활동하시겠 다는 인사를 해주셨는데 우리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친해지실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지만 시간관계상 진행하지 못한 점이 개인적으로는 매우 아쉬웠습니다.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 해 사진으로 대체해 봅니다. 2017년 모두 고생하셨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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