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풍경


새로운 사람 - 서지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실무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07
첨부파일 서지혜1.jpg 조회수 2,808

협동조합의 도시 원주, 적극 알릴게요


 

안녕하세요. 올 해 2월부터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에서 홍보, 생생마켓 업무를 맡게 된 신입실무자 서지혜입니다. 입사한 지 두달이 채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의 생생마켓, 네트워크 정기총회, 3.1절 시민행사를 경험하며 빠르게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그래서인지 네트워크 사무국과 업무에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출근하며 새삼 원주에서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네트워크에 입사하기 전까지는 원주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협동조합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내가 사는 지역에 너무 관심이 없었나 싶기도 하고 나뿐만 아니라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협동조합에 대해 열심히 홍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원주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또, 저에게 주어진 직무를 통해 협동조합의 도시 원주를 알리고, 생생마켓을 통해 사회적 경제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페이스북이 개설되었습니다. 조합원 단체 소식, 네트워크 사무국 소식 빠르게 전해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서지혜